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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아침 사색 : 마음을 가볍게 하는 여덟 가지 방법

 

 

1. 매사 감사하며 살기

내가 가지지 못한 것에 집중하며 타인과 비교하고, 분개하며 살다 보면 마음속이 곪아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가 가지지 못한 것보단 내가 지금 어떤 행복을 누리고 있는지에 집중하며 매사 감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마음의 평온을 불러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2. 과거에 사로잡히지 말고 현재에 충실한 사람으로 살기

나에게 상처 준 과거를 원망하며 곱씹는 것은 마음 속의 상처를 헤집어 놓을 뿐 치유할 순 없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대한 집착은 지금 이 순간을 날려 보내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지나간 과거는 떠나보내고 지금 이 순간에 내가 무엇을 할까에 집중할 때 마음속의 평정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3. SNS나 인터넷 신문기사 댓글란에서 멀어지기. 영혼에 울림을 주고 깨달음을 주는 가치있는 콘텐츠에 집중하기

SNS와 인터넷 신문기사 댓글란에 탐닉하다보면 제 마음이 쏟아지는 정보에 아무 생각 없이 흘러가거나, 혹은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히게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의도적으로 SNS와 인터넷 신문기사 댓글란에서 멀어지려고 합니다. 제 영혼에 울림을 주고, 가르침을 주는 가치 있는 콘텐츠에 집중하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4. 내 일상을 편안하게 하는 것들에 투자하기

미니멀 라이프를 이유로 제 일상을 불편하고 불쾌하게 만들고 싶진 않습니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기도 쉽기 때문입니다. 이번 달 월급을 받으면 질이 좋은 수건 한 셋트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매일 사용하는 물건이니만큼 질 좋은 것으로 갖춰두고 싶습니다.

 

 

5. 특정 환경 속에 너무 오래있지 않기. 적절할 때 다른 환경으로 이동하여 기분 전환하기

특정 환경 속에 너무 오래 있다 보면, 그 환경이 주는 부정적인 감정에 매몰되곤 합니다. 주기적으로 다른 환경을 방문하며 기분을 전환하는 건 내 일상에 거리를 두는 효과를 줍니다. 그리고 다시 기존의 환경으로 돌아왔을 땐 그곳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6.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섣불리 판단하여 우상화하거나 비난하지 않기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습관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아 저 사람은 저렇구나' 하는 마인드요. 타인을 섣불리 판단하는 건 항상 마음의 상처로 되돌아왔습니다. 너무 좋게 봐서 우상화를 했을 땐 그 사람이 내 기대와 같지 않게 행동했을 때 '배신'당했다는 기분을 느끼기 쉬웠고, 너무 나쁘게 봐서 비난했을 땐 결국 내 마음만 곪아들어갔습니다. 

 

 

7. 늘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행동하기

타인은 내 모습이 비치는 거울이었습니다. 내가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행동하면 타인도 나를 그렇게 대우합니다. 하지만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태도로 타인을 대하면 그들도 나를 그렇게 대했습니다.

 

 

8. 남의 사랑을 바라지 말고, 나 스스로를 사랑하기

타인의 인정. 타인의 사랑. 타인에게 잘 보이고자 하는 욕망. 이것들은 내가 나답지 못하고 타인에게 휘둘리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그들의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나답지 못한 행동을 해야만 했습니다. 타인의 사랑을 바라며 눈치보기보단, 나 스스로를 사랑해주려 합니다.